차 없는 뚜벅이 생활이 이젠 거의 일년반정도 됐네요.
요즘 급 차를 사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운전을 잘 안한다는거
시동은 배터리 방전될까봐 한달에 한번 킬까말까 함
차가 있음에도 이동은 대부분은 대중교통 이용
15년 정도 가지고 있던 차 운행거리 99000km
새로 차를 사도 첫 한두달이나 좀 몰고 나가지 운전 안할거 같은데
왜 차가 땡기는지 신기하네요.
모아야할 목적 자금이 있긴해서 차에 큰 돈은 못쓸거 같지만
재취업하며 연봉은 좀 오를거 같고
목적자금과 필요시기 등 고려하여 계산기 두들겨보니 차에다 최대 4천까지는 가능할거 같은데
고민이네요.
정말 필요하실떄까지는 보류 하는게 어떤가 생각이 듭니다
상식과 이성으로 판단하면 님이 말씀하신게 정답이고 이건 저도 아는데...왜 땡기는지 모르겠어요 ㅋ
예를들어...자전차^^;;;;
자전거로 마음을 달래 보시는건..ㅠㅠ
살까말까 고민되면 안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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