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이 야근하고 전집에서 전 먹는거 가지고 누가 머라하겠습니까?
좀 분위기 살피고 적당히 하란거 아니겠습니까?
일단 전이 전문인 전집에 가서 김치찌게를 시켜서 먹었다는 것부터 예사롭지가 않았는데..
구청장님 말씀은..? 김치찌게를 시켜서 소박하게 밥을 먹는데.. 쥔장이 주문도 안한 전을 가져다 주었다는 거죠?
그집 모듬전이 23000원인데.. 10000원짜리 김치찌게를 한 서너명이 가서 먹으면 모듬전 주는거라고 믿어도 되겠습니까?
(페북 사진의 서비스(?)전 사진이랑 모듬전 사진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일반인이 그렇게 주문해서 안준다면.. 그건 구청장님의 특권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일선 민원 공무원들은 민원인으로부터 커피 한잔도 못받아 마시는데..
구청장이란자가 23000원짜리 모듬전을 서비스로 팍팍 받아 쳐먹는다는게 옳은걸까요?
23000원짜리 전을 사먹었다고 하면 네티즌들이 뭐라 할것 같으니 구라 치는거 아닙니까?
일 밤늦게까지 열심히 하고 먹으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원땡땡이처럼 수천만원짜리 오마카세도 아닌데..
걍 깔끔하게 사과하면 그만일 것을 네티즌들이랑 댓글로 쌈박질을 하질않나..
구라를 쳐가면서 쌈박질이나 하고.. 잘하는 짓입니다 ㅡㅡ;
문재인이 지금 공직자임?
퇴임해서 자연인으로 돌아간 사람을 왜 물고 늘어지는거임?
아이디를 공유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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