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마이뉴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팩트에 입각한 기사 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는 기사가 많다는 이유죠.
그런데 이 기사는 나름 의미가 있는거 같네요.
원본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x?CNTN_CD=A0002856259&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ews&CMPT_CD=E0033M
원본 기사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요약한 주요 내용
1.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SNS와 담을 쌓은 구청장은 총 5명으로 모두 국민의힘 소속
2.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폭우 관련 안내는 없었던 구청장은 총 10명으로 이 중 국민의힘 소속이 8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2명
3. 8일 오후부터 SNS 활동을 벌인 구청장은 4명으로 이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3명, 국민의힘 소속이 1명
4. 9일 오전부터 안내를 이어간 구청장은 6명으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각 3명씩이었다. 다만 이 중 한 명은 '비 내리는 저녁 전집 꿀맛 사진'으로 비판을 받았던 박강수 마포구청장(국)
대통령만 욕할게 아니네요.
원본 기사도 보면 재미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