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많이 습했죠.
더위 때문이 아니라 습도 때문에 에어컨을 틀어야했습니다.
전기요금 걱정보다 사람이 살고 봐야한다는 생각으로 덥지 않게 습하지 않게 틀었죠.
그리고 오늘 요금고지서를 받았는데....
전달에 비교해 두배 더 나왔네요.
17,000원......ㅎㄷㄷ
평소 8,000~9,000원 정도인데....
에어컨은 전기먹는 가전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 더위도 끝나가는거 같네요.
마지막 남은 더위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업무 시간엔 집에 없으니 보통 저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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