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2022년 4월계약하고 인테리어 공사끝나고 요식업 오픈한지 이제 3개월 넘어서는 시점입니다.
7월말쯤 새 건물주로 바뀐다고 하더군요. 새 건물주는 법인 임대 사업하는 큰 회사로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부동산 암대업도 하고 다방면으로 꽤 성공한 몇백억하는 기업이더군요.
역시나 중간에서 일처리 해주는 중개 법인부동산 관계자에게 연락이 와서 만났습니다.
기존 보증금 및 월세 승계 계약서 작성완료 하고 미팅 끝무렵 구두로 이제부터
새건물주가 월30만원 관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구 건물주와 그런 내용 없이 계약했고 들어올때
그 전 임차인 대비 보증금100%와 월세 15%인상된
금액으로 들어왔긴 때문에 추가 관리비 청구는 부담되고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양해 부탁 드린다고 잘 말씀 드려 달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어느 정도 절충안이 나오겠거니 하고 기다리며 새건물주 계좌번호로 임대료 입급했습니다.
몇일뒤 세금계산서 명세서에 관리비 30만원 까지 더해진 금액으로 영수처리가 되어있더군요.
관리비 까지 명시된 일방적인 세금계산서 발행이 좀 황당하기도해서
중개법인 관계자에게 내용을 확인해보니
건물주에게 관련 내용 전달했는데 일괄적으로 그렇게 발행 된 거 같다고
다시 물어본다고 하고 통화를 종료 했습니다.
그 후 건물 부사장 이라는 사람이 대뜸 전화와서
세금계산서 발행했는데 입금을 안하냐고 다짜고짜 말하더군요. 저는 순간 매장 납품받는 업체인줄 알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관리소장 기존에 있는데 월급도 줘야하고 ㅇ것저것 관리할것도 많다며 청구하겠다고 하더군요
역시니 힘들겠다라고 하니 변호사 구하실일 서로 만들어지겠네요 반 협박 하더군요 ㅎ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더니...
아무튼 전화로 얘기하지말고 만나서 다시 얘기 나누지고 하고 종료했는데..
이제 3개월 밖에 안된 임차인을 두고 뭔가 싶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식나눔 부탁드립니다. ㅠ
관리비가 설마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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