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즐기는 취미생활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직장인밴드도 했는데
요즘은 베짱이 마냥 혼자 띵가띵가하면서 놀아요.
모르는 분들이 보면 무슨 기타를 4대씩이나 가지고 있냐고 하지만 소리가 다 달라요.
치는 사람만 알지만 그렇습니다.
이제 돈 모아서 좋은 기타 한대만 더 사면 될거 같네요....쿨럭...
지난 주말 가장 오른쪽에 있는 기타를 새로 들여와서 기념으로다가 찍어 봤습니다.
어떤 종류 기타던지 좋은 취미생활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잼한번 하고싶네요
반주부탁해요
기타를 다시 잡으면 스케일이 생각날것같네요..ㅋㅋ
20년전 강남에 한 재즈카페에서 월급200만원 정도 받고 연주를 했었습니다
그립네요..그땐 낭만이있었는데
지금은 먹고살기 바뻐 기타는
내려놓은지 오래지만 직장인 밴드도 하시고 넘 부럽습니다 ㅎㅎ
연습마니하시고 즐겁게 음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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