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짜라도 사지 마시길 권합니다.
20~30년전 현대차가 침수차들을 40% D/C 해서
직원들에게 각매했습니다.
그나마 당시 모델은 전기, 전자 부품이 뻔하고
나름 새로 정비하고 부품 갈고 팔았습니다.
그래도 하체부터 망가지기 시작하더군요.
요새 차들은 침수에 더 취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싸도 인수하는 순간 큰 짐이 될겁니다.
올 여름 침수차가 몇대 정도 될까요?
엄격히 판단하면 10분 이상 타이어 거의 잠겼으면 침수차입니다.
그 기준으론 적어도 5만~10만대 이상이라고 추정합니다.
오히려 오래된차, 작은차 같은건 침수차 확률이 낮습니다
이런 차들은 침수 고쳐서 파느니 그냥 폐차시키거나 수출하는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차있는 직원들은 친척 소개해야 했고 없는 직원 중 면허증 있으면
거의 사야만 했습니다. 인사 불이익 당할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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