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가 고가 장신구를 재산으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김의겸 의원 등이
대통령실과 정부공직자윤리위에 여러차례 질의한 결과 윤리위는 11월 말까지
김 여사가 재산신고를 제대로 했는지 심사할 계획입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장신구도 없고 관련한 증빙 자료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조사가 제대로 될 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윤리위는 심사에 3개월 걸리고 필요에 따라 3개월 연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대 논문심사도 1년 이상 걸렸는데 장신구 심사에 최대 6개월이면 양호한건가?
이번 정부가 시작하며 요지경 세상이 어떤건지 확실히 보여 주네요.
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도 다들 속수무책입니다.
질의에 대한 대통령실 답변은 가관입니다.
장신구도 없고 관련 자료도 없다는 말뿐입니다.
뻔뻔함이 갈수록 지나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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