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대통령 ‘비속어 발언’ 검색어 1위…“한국 호감됐다!” 중국인 빙그레 (naver.com)
CBS NEWS, 블룸버그, 워싱턴 포스트 등 많은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XX' 발언을 보도한 가운데 중국 현지 매체들도 어젯밤부터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지아오디엔티비는 비속어 발언을 그대로 번역해 보도했다. (출처: 지아오디엔티비 )
중국 동영상 플랫폼 하오칸에 달린 관련 댓글들 (출처: 하오칸)
이번 일로 핵심 동맹 관계인 미국과 한국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중국인들의 관심은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빌어쳐먹을 시키가 진짜 짱개몽을 이뤄버렸네 ㅋㅋㅋㅋㅋ
"대통령이라는 신분을 깜빡한 것 아니냐" 등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점을 꼬집은 중국 누리꾼들도 있었지만, 놀라운 건 중국 누리꾼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입니다.
윤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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