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죠? 새끼란 친근감의 표현입니다.
" 나는 이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고 소외된 사람을 돌보며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가 되겠다고 맹세합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명예를 걸고 맹세한답니다.
위 내용은 검사들 임용식때 부르짖는 검사 선서문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투에 임하기전 군사들 독려 연설처럼 장엄합니다.
전현직 검사들에게 묻겠습니다.
당신들이 한 맹세를 대충이라도 지켰습니까?
그런 사람은 크게 잡아 3% 미만일거라고 전 확신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았다는데 국민들은 당신들을 부른적 없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같은 국가고시 패스하고 연수받은 (부동산)공인중개사들도
이런 선서문 만들어야 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관례와 관능적인 부귀영화 쫒지 마시고 초심으로 돌아가 명예를 지키시길.....
검찰만 정화되면 대한민국 미래는 탄탄대로입니다.
왜냐하면 경찰과 언론 그리고 공무원과 정계도 자연스레 정화되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뇌물 안먹는데 다른 조직이 먹는다?
그럼 그조직은 아작 나는거죠...
대가리 잡아야지 꼬리는 백날 잡아야 허송세월입니다.
단순한 이치입니다.
포천 남편 자살도 문재인의 검경수사권 조정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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