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17548294&code=61121211&sid1=soc
강남 도로에서 비키니 질주로 이슈화를 시켰던 유튜버 임그린의 사건.
이번에는 이태원 거리에서 다시 시도했다가, 한 남성의 신체 접촉이 SNS 에서 논란이 터졌음.
이 사건에서 임그린은 이 사건을 굳이 고소하지 않겠다고 선언.
그러나... 이 사건은 또 다른 양상으로 흘러감.
DM 으로, 해당 엉만튀남이 쪽지를 임그린에게 보냄.
근데... 이 내용이, 해당 사건에 대한 용서 및...
굳이 용서가 아니라 해도, 좋은 내용이면 잘 끝날 일인데...
오히려 여기서 성희롱 까지 추가시켜서, 결국 임그린이 빡치고,
성희롱 사건과 함께, 엉만튀 사건의 성추행 까지 덧붙여서 고소 시전.
근데...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해당 DM을 보낸 사람은 임그린 엉만튀 사건의 주인공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그냥 엉뚱한 관종 하나가 이 사건을 크게 키워 버린게 아닐까 싶고,
고소 시전 이후... 성희롱 관종과, 엉만튀 남성... 2명이 따로 존재한다는 기사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반전에... 또 다른 반전이 등장할 거라고 예측됨.
어차피 노출이 나머지를 다 깠어도, 중요 부위는 완벽하게 다 가리긴 했고,
저렇게 한다고 해서... 누가 피해 입은것도 딱히 없음.
그냥 관종이 관종짓 한게 전부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오히려, 이번 사건은 관종에겐 더욱 성공적인 노이즈 마케팅 효과일 것이고,
엉만튀 사건에 얹혀진 이 성희롱 DM 사건은...
결과가 어떻든... 해당 임그린 이라는 이름 자체는 더 많이 알려지는 효과는 보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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