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특성상 주변에 생선관련해서 아는게 많아서 정리해드립니다.
1. 횟감바꿔치기
- 고객이 주문한 생선 앞에서는 잡는척하고 상태안좋은놈으로 바꿔서 회뜨기
2. 포 떠서 반장 숨기기
- 광어에서 주로ㅠ 많이 쓰고 특히 두장뜨기 말고 4장뜨기 했을때 3/4만쓰고 나머지 한장은
회 씻는척하면서 물로 밑에 내장담는통에 내려버립니다.
- 보통 숨긴 생선은 다른손님상에 올리고 양많은척 구라를 치죠
3. 조개 / 게 / 새우 물치기
- 킬로 무게 달면서 소쿠리에 물담아서 물값받기
- 저울에 소쿠리 무게 0점안잡고 소쿠리값받기
- 저울 끝에 손으로 누르기
저는 그래서 횟집가면 앞에서 담배피면서 전화하는척하면서 다보고 있습니다.
구라치다가가는 손목날아간다고
모듬회시켜도 숭어만주는 집은 바로 그자리에서 말합니다.
근대 사기치는집은 사기떄문에 망하는대
돈욕심에 병신짓많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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