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47에 5살 예쁜 아들내미도 있는데
요즘 직장도 그렇고 왜 이리 아무것도 하기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무기력증같은데...
진짜 확 일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곤 합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일이 좀 수월해져야 하는데 일은 점점더 어려워지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느낌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때 다 그런건지 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푸념좀 해봤어요...
힘내소서~ 토닭토닭 ㅠㅠ
힘내시라 ㅊㅊ
우울증이나 공황증 오기전에 관리하셔야해유...
회사만 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다른건 모르겠고, 가까운곳부터 걷기 운동을 해보세요 점점 활력을 찾으실꺼예요
힘내세요
어릴땐 맘에 안들면 그냥 다 때려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는것에 대한 저항인건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힘들어지는 상황인것같아요...
일상에서 다른 재미를 찾아보세요. 취미생활이나 운동도 즐겨보시구요 힘내세요
앗 저도 이쁜 아가들이 둘있어요
그래도 그러네요 ㅎㅎ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취미나 아니면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라도 여행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와이프랑 항상 같이 해요 같이 안하면 불안하더라구요
저는 애들도 거의커서 더 무기력해요
애넷인더 큰애가24살 넷째가 13살이네요
사는게 재미 없고 퇴근하고 집에가도 저녁먹고 제 골방 가서 자기전까지 유투브나 보다가 하루가 끝나고
업무에 의욕도 없고 하루하루 시간만 의미없이 흘려보내고 있네요.
작년에 갑자기 바이크 타고 싶단 생각이 들어 2종소형 취득후 국산바이크 중고로 장만해서 날풀리면 바이크 취미로라도 단조로운 일상 탈출할려고 노력중에 있네요.. 화이팅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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