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 이씨는 아침에 일어나 티비조선을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른뉴스는 편파적이라며 티비조선만 시청하는 이씨.. 점심이 되자 배가고픈 이씨는 교회 무료급식소에서 점심을 얻어 먹습니다. 교회티비로도 티비조선을 트는 이씨.. 노인들과 같이 티비조선을 보며 윤석열 찬양을 시작합니다. 또 종부세 뉴스를 보며 종부세는 위헌이라며 혀를 끌끌찹니다. 정작 자기는 점심 밥값도 없는데 부자를 걱정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유튜브로 가세연에 슈퍼챗을 쏘고 박정희 찬양을 시작합니다. 문재인은 독재라고 욕하지만 진짜 독재자는 좋아하는 이씨.
1000원 쏘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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