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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뽐뿌 난리난 이혼 준비 꿀팁[153]조회 157,018 | 추천 1,549 | 2023.02.20 (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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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한테도 먼저 연락해서 다 말해야겠다. 녹취뜨면서 ㅋㅋㅋ
1. 갑자기 친구를 소개시켜주네요. 따님하고 둘이서 밥먹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은데, 자꾸 친구를 불러요. 이 나이먹고 이런일로 장인 장모님한테 이런 얘기하는게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2. 갑자기 저한테 화를 내는데, 결혼전에도 그랬나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 가기전에 장인 장모님께 먼저 면담해요.
3. 장인 장모님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병원 가기전에 잠시 들렸습니다... 집사람한테는 말하지마세요 ^^
본인의 능력을 키워 잘살아보려고 하지않고
능력있는남자한테 시집가서 떵떵거리고 살려할까..
누리는건 최고로 누리고싶되, 고생하는건 싫고
취집 무임승차가 종특인가;;
식인조개 ㅇㅇ
그리고 재혼함 또 저러고 이혼하겠지
와 글만 봐도 현타 세게오네
남편분 역으로 계획세워야~
좋은쪽으로 머리리좀 굴려라
인생 뻔하다.ㅉㅉㅉ
전처년이 딱 저렇게 비스무리하게
했지요...
감잡고 있었지만 설마 했음...
딱 십년 돼니 이혼 예기 살살 끄집어
냅디다!!
재산분활 받을려구...
제 명의로 서울에 아파트 한채 있었구여
머 다 방어하고 바람핀 증거 잡아내구..
포커페이스 하면서 증거자료 수집하고
이기기는 했다만...
모든 소송다 했지요...
다 승소 했는데...
나이가 어린 딸래미만 양육권 소송에서
못데리구 왔네여...
딸래미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ㅆ ㅂ ㄴ
아직도 상간남 새끼 만나고 있더군요!!
저 또한 주변서 결혼예기 하지만..
딱 잘라 예기 합니다!!
연예는 해두 결흔은 절대 안한다구!!
삥뜯어 살생각 하다니..어메이징코리아~
술먹고 새벽에 들어온 아내한테 뭐라고 했더니
대꾸 안하고 무시해서 어깨 잡았는데
경찰에 바로 가정폭력으로 신고
경찰서가서 조서 쓰고 나왔는데
일주일 있다가 제수씨가 이혼 신청했는데
이혼 사유가 잦은 폭언과 가정폭력였습니다.
저번 가정폭력 신고 기록이 있어서 이게
여러므로 모든 사항에 불리하게 작용 되더라구요.
친구말이 제수씨가 평소 이혼녀 두명 낀
동네 언니들하고 자주 어울렸는데
그때부터 뭔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저렇게 유리한 입장 메뉴얼 알려준 듯 합니다.
친구가 일때분에 애 키울 상황이 아니란걸 알고
니가 키우던가 했더니 내친구가 알았다고 내가 키운다고 하고
양육권 가져와서 오히려 양육비를 받아야 되는데
제수씨 이혼 판결 날때까지 전문직인데 불구하고
정식 직장 구하지 않고 친정에서 놀면서 대타 알바만 조금씩 하면서
양육비 줄이려고 머리쓰는거 같잖아서 양육비 안 줘도 된다고 하니깐
이혼 하고 위자료 받고 조금 있다가 직장 구하고
남친하고 놀러 다니고 장난 아녔네요.
여자 = 남자가 없으면 살기 힘들 수 있음
남편 = 위자료 주더라도 혼자 살고 싶음
아내 = 위자료 못받을 것 같으면 참고 살아야 함
진짜 지금 당장 정신과치료 해야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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