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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7 (금) 08:0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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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재잘재잘 떠드는걸 가지고 머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전에 안정환이 이런말을 했었죠..
내새끼도 내눈에 미워보일때가 있는데 남들 눈엔 얼마나 미워보일까...라구요...
그 얘기 듣고 어딜가더라도 애들 단도리 한번씩 더 합니다...
노맘충존, 노빠충존 이 필요합니다.
개념없는 부모가 문제죠.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요?
보고 자란게 그러한데요.
그부모의 그 자녀입니다.
평소 식당에서 아이들 케어하는 부모들 보면 딱 답나옵니다.
어떤집은 아이에게 핸드폰 쥐어주고서라도 조용히 시키는 댁도 계시고
어떤집은 핸드폰을 주지 않아도 조용히 기다려주는 아이도 있고
어떤집은 밥먹는 내내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아이가 한눈팔지 않게 소통하는 댁도 계신데...
아이에게 신경을 1도 안 쓰고 애가 뭘하던말던........
남들이 뭐라하던...........
그러니 애들이 지맘대로하죠.
다 부모탓이죠.
노키즈존 보단 노 무개념 부모존이 필요한것이지요
다만 우리나라는 이렇게 쫒겨나고 나면 지역 커뮤니티(일명 맘카페)와 입소문으로 온갖 악담을 퍼트려서 장사망하죠.
부모는 자식의 거울
얼마전에 유원지갔는데 애 둘이서 축구공을 공중으로 빵~빵~ 차고있는데 그 공이 어디로 떨어질지도 모르는상황에 주변에 앉아서 쉬는사람많았음
다들 불안해하는데 엄마라는여자는 처 앉아서 과자처먹으면서 보고있음
우리가 애한테 야단쳐서 보냄
더글로리 가 미국내에서는 크게 공감을 못얻는 이유는 미국애들은 그렇게 괴롭히면 봐로 쏴버릴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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