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결국 방출...“수산물 소비 줄이겠다” 관련 업계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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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에도 후쿠시마현에서 포획된 어류 등에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적이 있어 이 같은 결정이 무책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21년 4월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 2022년 1월에 잡힌 우럭에서 세슘(방사성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각각 3배, 14배 초과했다. 이뿐 아니라 2021년 검사 당시 이미 출하 제한 상태였던 민물고기인 곤들매기와 민물송어 각 1건에서도 역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바 있다.
일본 국민도 후쿠시마산 식품 구입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일본 소비자청이 지난해 2월 자국 소비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6.5%는 “후쿠시마산 식품을 사는 것을 망설인다”고 대답했다.
국내
응답자 83.4%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면) 수산물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사정을 시시각각 듣는놈이 그걸 모르겧소
이제 소금은 어쩔거냐??
국짐 수박 국개위원들 밥상도 후쿠시마산으로 법제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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