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잘못은 했습니다.
그런데 .. 편도 4차선 도로
겨울방학시즌
토요일 오후 1시경
30키로 도로라는데.. 차도 없고 신호등도 없는 그런곳입니다.
직진으로 뻥 뚫린 길.. 좌우 시야확보도 뭐가 아무것도 없어서 훵한길...
30키로 도로를 37키로 달렸다고 7만2천원 내라는데.. 뭔가 짜증이 밀려와요 ㅠㅠ..
물론 하지말라는거 했으니까 할말 없는건 알겠는데..
뭔놈에 그 넓은 도로에서 앞에 차도 하나 없는데 저 멀리 초등학교 하나 있다는 이유로 느닷없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더니만..
인터넷 보니.. 1.4키로짜리 수율 좋은 박달대게가 7만5천원에 팔던데..
대게 한마리 날아가뿟네..ㅠㅠ
그냥 천천히 다니세요.
그이상의 사족을 달면 앞에서 반성한거 다 도루아미타불임
과태료 때문이 아니라..
왜 지키지 않았을까 하는 자책때문인거죠?
실수할 수 있죠..
다음엔 카메라 있든 없든.. 잘 지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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