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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기 시들시들[22]조회 18,161 | 추천 158 | 2023.05.03 (수) 10:21

글쓴이 니들이명신맛을알어
가입일2016.11.08
활동지수마력 26,361
작성글게시글 177 | 댓글 340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공무원 시험 준비는 망하는 지름길 인 이유

1. 일단 월급이 너~무 적다

2. 정년이 보장된다고는 하나 사기업도 요즘 젊은사람 없어서 버티기만 하면 오래 할수 있음

3. 공무원 연금도 국민연금과 비슷한 수준이라 노후 준비도 따로 해야 함

4. 신입으로 들어가면 놀고 먹는 꼰대들이 너무 많다.

5. 마지막으로 현재 미쳐가는 친일 굥정부 공무원으로 들어가는 것은 집안 망신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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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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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랄뉨 23.05.03 10:27 답글 신고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돔

답글 0

추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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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세 23.05.03 11:00 답글 신고

공무원이 됐음.
사장이 굥. 여기서 이미 끝난판인데
사모가 사장보다 더 나댐.
추노찍을수 밖에 없음

답글 0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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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랄뉨 23.05.03 10:27 답글 신고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돔

추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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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은정신병 23.05.03 10:31 답글 신고

저희 쪽은 젊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개차반이 아니라면 60넘어도 안 짤려요 ㅎ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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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터 23.05.03 10:32 답글 신고

연금 작살나서 퇴직해도 일해야 함. 월급 적어서 절대 외벌이 힘듬. 일반 소기업 회사가 월급이 더 높은 현실임. 그래서 요즘 mz세대는 들어왔다가 5년 안되서 절반 이상이 그만두고 이직하거나 개인창업함. 너무 많이 그만둬서 남아 있는 젊은 신입 공무원들 지방 소규모에서 큰 도시로 내신내는거 막으려고 지역 제한 둠. 그러다 보니 또 그만둠. 악순환임. 공무원이라고하면 국민들은 욕만하니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안든다고 함. 밖에 나가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회사 다닌다고 하는 젊은 세대가 많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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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세 23.05.03 11:00 답글 신고

공무원이 됐음.
사장이 굥. 여기서 이미 끝난판인데
사모가 사장보다 더 나댐.
추노찍을수 밖에 없음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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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루삥뽀로로 23.05.03 11:04 답글 신고

노량진에 문 닫는 노점, 식당 많이 늘어나는 이유가 이거 인듯.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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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23.05.03 13:30 답글 신고

불쌍할 것 없다. 이제까지 많이 벌었잖아. 그리고 광고 세게 하면서 자회사 통해서 내부 거래 했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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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tal 23.05.03 13:31 답글 신고

연금개혁이 결정적.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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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왕l 23.05.03 13:42 답글 신고

1타 강사를 권성돔한테 뺏겨서 꼬무룩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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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라마 23.05.03 13:50 답글 신고

몇년치 학원비 권성돔에 바치면 합격하는데 누구 학원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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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국도 23.05.03 13:58 답글 신고

이러다가 제2의 imf라도 오는날이면
다시 공무원 떡상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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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애애앵 23.05.03 13:59 답글 신고

4월 8일 공뭔시험 응시자 기사보니 전혀 아닌듯한데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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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제로 23.05.03 14:09 답글 신고

공무원취업은 권성돔이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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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rain 23.05.03 14:18 답글 신고

뭔 10년?
98년부터 공무원 바람이였는디
25년간 쳐 벌어 놓은것 좀 써라
씨 봐라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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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지 23.05.03 14:24 답글 신고

그래도 시켜만준다면 하고싶네요ㅠ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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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0l 23.05.03 14:44 답글 신고

4번이 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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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blue 23.05.03 15:48 답글 신고

2번은 아닌데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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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불청객 23.05.03 16:20 답글 신고

5번이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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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떵이 23.05.03 16:57 답글 신고

작은 군단위에 있는데도
신규분들 의원면직 정말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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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의병장 23.05.05 02:11 답글 신고

ㅎㅎ 공무원이 등본만 떼주는지 아시나보네요 ㅎ 웃고갑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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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010 23.06.06 08:32 답글 신고

늦은 40대에 녹봉을 먹는 입장에서 말합니다.
1.봉급 작습니다. 지방직은 수당이 더 나오나 국가직은 그냥 쉣입니다.
식대,직책수당,초과근무(시간당9000원에 월50시간못넘김, 국가직은 이것도 조율)에 기본금
상여는 명절 *2 , 정근수당은 10년해야 기본금에 50% 2회(매년 5%씩 줌), 성과금(이건 기본금에 120%정도)
모르는 사람이 2개월에 한번씩 준다는데 대한민국에선 없습니다.
2.정년보장 이건 당연한데 그전에 사람치고 갈 젊은이들 많아 보입니다.
3.공무원 연금?? 국민연금보다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연금 납입이 9% 국민연금 2배로 부담하며
수령 시 국민연금에 2배로 받으면 되는데 2~40초에 임용되면 2배 안됩니다.,
그리고 사기업,공기업 퇴직금이라도 있는데 공무원은 퇴직수당이라고 주는게 일반기업에서 근무대비 1/3정도입니다.
퇴직 후 치킨집을 할려고해도 대출이나 연금 일시금으로 충당해야하는데 솔직히 이부분은 정말 임용된거 후회합니다.
4.꼰대들...과거 10급 기술직 공무원이 갑자기 호봉인정되면서 7,8급되어 업무역량이 부족한데 주무관되는 사람 많습니다. 공무직으로 대량 채용하고 난 뒤 갑질은 시대상 못하지만 유능한척 더럽게 많이 합니다.
50대전후 공무원들 공무원되기 쉬운 시절에 와서 이건 현대자동차보다 더 심하게 국세루팡합니다.
(참고로 전 직장이 현대그룹 1,2차 벤더임.)
5.장점은 워라벨, 업무강도 좆도아닌데 그냥 분위기상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주인없는 회사에 근무하는 느낌이고
저 역시 국가가 돈이 없는게 아니라 세금이 세는것이 보입니다.

6. 저도 부하직원 젊은세대친구들 면접보고 팀장으로 있어보니 공무원, 꿈의 직장은 아닙니다.
한 세대를 짊어지고 갈 청춘이 꿈으로 가지기엔 조직이 허술하고 공무원 폭발적인 임용으로 급여는 말도 못하고
도둑공무원은 많고 하니 현실이 청춘의 열정에 못따라 갑니다. 물론 젊은 공무원이 다 잘하고 꼰대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월권의식은 확실하게 있습니다.

공무원이 된다면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이말 듣지말고 차라리 내가 똥이 되어 더러워서라도 피해라 라는 생각으로
정말 개인주의적 행동을 하면서 자발적 아싸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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