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호 심층 430m에서 끌어올린 청정수로 산소 포화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바이칼호 심층수의 산소포화도는 리터당 12mg으로 일반 물의 리터당 산소양(3~4mg)보다 3~4배 높다. 몸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높고, 약알칼리수로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동시베리아 남쪽 이르쿠츠크와 브랴티야 자치공화국 사이에 초승달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는 바이칼호는 2500만 년 전 형성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담수호다. 수심도 1636m로 세계에서 가장 깊으며 저수량 2만2000㎦로 담수호 중에 가장 크다. 얼지 않는 담수량으로 따지면 러시아 전체 90%이고 전세계의 20%에 달한다.
바이칼호는 엄청난 규모와 수량에도 불구하고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호수의 평균 물 순환에 383년이 걸리는데 바이칼호는 이 호수에만 서식하는 새우(에피슈라), 자작나무 군락, 항암효과로 알려진 차가버섯 등의 자연 자정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밑가시거리가 최고 40.5m로 맑으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확실히 바이칼호수는 깊이가 ㄷㄷ 하네요.
하지만 바이칼호수의 심층수보다 더 강력한 일본의 청정수 알프스수를 소개해드립니다.
원산지 : 일본 후쿠시마
ALPS처리수란? 방사능 오염은 되었지만 처리를 했기때문에 문제가 없다고하니..
깨끗하고 맑은 방사능오염수 국짐당에서 다 쳐먹기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