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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학폭으로 징계 받았는데 별말 없는 엄마[31]조회 45,689 | 추천 485 | 2023.05.17 (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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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낳았으니 성인까지 책임을 쳐야하는게 내 업보다.
나중에 뒤돌아 부모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다 못해 찢어질테지.
진즉에 포기한거지
한살 위 형하고 싸울때도 얄밉게 말하는 스타일이라...
내가 낳았으니 성인까지 책임을 쳐야하는게 내 업보다.
나중에 뒤돌아 부모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다 못해 찢어질테지.
진즉에 포기한거지
부모가 키운게 아니니 부모도 할말이 없겠지
요즘 전부 애만 낳아놓고 키우는건 유아원 유치원 전부 남이 키우는데 세상 어느 짐승이 자기 새끼를 남이 키우게 둘까...
엄마가 학교다닐땨 애들 괴롭히다가 걸려서
선생하고 보모님한태 졸 쳐맞은 기억이 나서
차마 못건드리는 게 아닐까?
부모로써...포기한거지....
말해봐야...씨알도 안먹힐것이고..,
때려봐야...효과도 없다는걸.
한마디로...인생 니 알아서 살아라 이것임.
미역국먹은거 후회하실지도
저런 집 들여다보면
문제가 많아요
자식농사 포기하셨다는 뜻...
결과 나오고 뒤지던
아님 목숨만 살려놓고
호적에서 파이던....
진짜 저 부모님 마음 십분 이해 됩니다
너도 감이 오지?
널 포기하신거야.
부모가 자식을 포기한다는건 니가 생각하는 그런 단순한 일이 아냐.
내 딸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보려고 애써볼텐데...
완전 포기...상태에서는 그럴 필요조차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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