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L그룹 시절  1개월간 시카고 체류를 위해 

서울 -->도쿄 (환승) -->LA(환승)-->시카고 까지 

번거롭게 다녀온적 있습니다 .

그때 회사 비용으로 비즈니스석을 타보니 

이코노미와 차이가 아래와 같더군요 

1.입실시 여자 승무원이 쟈켓을 받아서 옷장에 걸어준다 .

-승무원 복장도 일반 보다 좀 타이트하고 미모도 뛰어난듯 

느낌상 스커트 길이도 좀 짧은 듯 ~~ (이건 확실치 않음 ^^)

2.승무원을 콜하면 내 좌석 앞에서 메모지 꺼내들고 무릎 딱 꿇는다 .

-이건 웬 오버 ? 그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나와 눈높이 수평을  맞추기 위해서 교육받는다는 것 

무릎을 꿇지않으면 내가 올려다 봐야 하니까 ~~ 본인 자세를 낮추도록 

그렇게 교육을 받은듯 

3.시트가 크고  등받이가 풀 플랫 180도 제껴진다 

팔걸이가 넓직하고 ,개인용 데스크 사무용품 이용가능 

4.좌석간 거리도 이코노미석보다 길다 

5.들어갈때 퍼스트 클래스를 통과하면서  비즈니스석으로 가는 구조인데

-퍼스트 클래스 지나갈때  TV에서 본 정치인 연예인 수두룩 

얼굴모르는 인간들은 재벌2~3세 이겠지 ?  ㅎ

6.와인과 치즈와 맥주... 무한대로 제공 한다 

7.기내식 차이는 확연하다 .

메뉴를 선택하면서 사이드 메뉴 요청할수있다 

8.  밤에 야식 제공한다 .(난 라면 선택 ^^)

9.승무원도 승객을 향해 스마일 또는 눈웃음 친다 .

그때 첨 승무원 핸펀 번호 따봤다 ~~

자기 스케쥴 알려주고 la에서 연락달라고 했는데 

내 체류기간 연장되면서 펑크 ~~ 정화야 

아까비 ㅠ

10.내릴때 여승무원이 쟈켓 입혀주고

등에 주름도 펴준다 .

코로나 풀리면서 해외여행 풀리니까 

옛날 생각난다 

노선별 차이는 있겠지만 코로나 전 

일반석 100 이라면 비즈니스석 250 ~300 수준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