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당근마켓 후기[8]
23에 올렸는대 처음부터22드립치고
8시에 만나기로했는대 <지인들과식사중>7시조금 넘어 출발 차로5분거리 와서 전부확인하고 가놓고 기스있다시전 만원 깍아달라시전 반품해줄테니 오시라 멀어서 못간다... 거지도 아니고 단돈 만원갖고 속상하다니
싸게팔고 속상한 제마음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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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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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약속에 7시반에 쳐와서 확인하고 가져가서는 환불 이지랄삥...
'현장네고 없다'
=현장에와서 현금이 이것뿐이다 갑자기 인증서 갱신이 안되어있다
한번은 40마넌에 노트북 파느넫 5마넌 빼달래서 '가세요~ㅃ염 사려는 사람많아요~'했더니 지갑 2번째 칸에
서 2.5를 꺼내더니 그럼 2.5만 네고좀...ㅃ염 사려는분 많아요 더 준다는 분도 있었는데 님이 제일 빨리연락줘
서 온거에요 가세요 했더니 지갑 맨 뒷칸에서 2.5를 더 꺼냄
판때기 다 짜놓고 옴...
또 한번은 무선이어폰 11에 하드케이스까지 파는데 현장와서 인증서안된다 현금 10뿐이다 하길래 어린친구고 어이가 없어 10받고 보냄
'예약순이 아니라 빨리 오는순이다'
= 예약 잡아놓고 차일 피일 미루거나 시간을 계속 바꾸거나 짜증나게 결국 안오는 인간들 태반임
진짜 필요하면 당장 오거나
돈부터 입금하고 봄
집에서 안쓰던 미개봉 새상품을 그냥 무료나눔하였습니다.
올리자말자 신청 10분이 넘게 하셨는데
그중 구구절절 사연 말하시는분이 급해보여서 드린다고 해서
일마치고 약속장소 정해서 나가려니... 약속 10분전에
일방적으로 귀찮아서 가기 싫다고 안간다는 말한미디와 함께
저를 차단박아버리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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