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30727n29856?mid=m03
27일 주 작가의 자녀와 같은 특수반 부모님들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밤 올라온 주 작가의 입장문을 보고 분노해서 잠을 못잤다”며 “주 작가의 입장문은 너무 주관적이라서 할 말을 잃었다”고 입을 열었다.
전날 주 작가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교사의 직무가 정지되어 다른 학부모님들께 큰 고충을 드리게 되어 괴로운 마음 뿐”이라며 “그래서 탄원도 하셨을 것”이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이것이야말로 억측”이라며 “20년 동안 특수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를 위해 헌신해온 선생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써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학부모는 “선생님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다른 학부모는 “매일매일 탄원서를 쓸 수도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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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내용을 보여준 학부모는 “수많은 특수교사를 만났지만 A교사 같은 사람은 없다고 썼다”며 “그렇게 기다렸던 설리번 선생님을 드디어 만난 건데 한순간에 뺏겼다”고 토로했다. 녹음 관련해선 “명백한 교권 침해이자 학생들의 사생활 침해”라고 비판했다.
A교사 동료들도 발벗고 나섰다.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는 주 작가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게 교사들 주장이다. 주 작가 측의 친척이 교무실에서 고성을 지르고, 신고당한 이후에도 출근하던 A교사를 직위해제하라고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고 한다.
연관도없는 다른 교사 수업때의 사고를
언급하며 같은 교사로 혼동을 주고
해당 교사의 직무정지로인한 교육 공백의
이유로 동료교사 및 학부모들의
교사선처 탄원서를 교묘히 호도함
애초에
몰래 녹취한 오디오에서 해당교사의
언행이 명백했다면
굳이
5명이나되는 변호사와 경찰의 상담을 받을
필요가없음
본인도 애매한데 교사가 인정을 안하니
작정하고 조지려다보니
저 많은 전문가들의 상담이 필요했던거지
자기 아이가
여학생앞에서 바지내리고 성기를까고
할 정도면
아이의 심각성을 알 수있는데
본인의 합리적사고를 강조하려
상대 여학생측과는
잘 해결했다는것을 일부러 끼워넣은것 같음
분위기 개판나고 의욕 바닥찍었겠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봤는데 방법이 없어서 아동학대 신고라니
과거 주호민 작가의 태도를 봤을때
뭔가 중한 사항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좀 더 들긴합니다.
더 지켜봐야 할 듯.
같은편이여도 잘못하면 졸라게 까는군요.
내가 이래서 보배를 못끊어
이러니 아이디기 캣파더지 ㅋㅋㅋ
능지수준 고양이수준
누구인지 모름 그건 심각한거다. ㅋ
지금 이 상황은 누가 봐도 학부모 문제가 커보이는데요?
평범한 아이들과 많이 다른 애를 인정을 하지 않고 보통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교육시키겠다고
떼 쓴 학부모의 잘못이네요
지금 그 애 나이면 알 거 다 알고 하는 나이인데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 노출을 한다?
내가 그 여자애 부모 였으면 당장 고소각입니다. 누구한테? 그 애 부모한테요
겁나 정의로운척하더니... 왜 2찍들에게 빌미를 줍니까..아놔 반성좀 깊게 하길!!욕나오는거 참는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794551?utm_source=nate&utm_medium=link&utm_campaign=relatednews
근데 주위에 ㅁㅈㄷ 지지하는 사람중에 정상없긴함
꼭 나라를 공산화 및 북한에 넘겨야 속이 시원할 사람들이더군요
아군이라 까는거도 정성스럽게 까네 아 개웃겨
이중인격 보틀딱들
내 아이가 소중할수록 한번.두번.세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셨어야죠.
직위해제 시키고..전학 가고..
서이초 사건으로 그동안 묻혀 있던 사실이 제대로 기사화 되기 시작하니 피해자인것처럼 나섰는데..도리어 역풍 맞고 있으시네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번 기회에 잘못된 교육관 바로 잡는 계기가 되시길~
참힘든일인데 ㅋㅋㅋ개웃기네
지들 편이 저 ㅈㄹ 하니까 좌우가 어딨냐라네
ㅉㅉ 역시 내로남불 좌파
욕설로 고소할거다 진짜 진지하게
나중에보자~^^
남의인생 건드릴때 본인 인생도 걸어야지
이미 떠난 학교지만 그 학교를 용서하지 않겠다 라는 걸로 지금 고소 고발 진행 중인 건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교사를 엿먹이는데 누가보노
부모가 자기자식보게해라
주호민님 욕하는 사람들 다 2찍일듯
처음엔 쓰레기성 기레기가 남자친구 운운하는 개소리 했었고,
어제 오늘 되서야 학부모 민원에 대한 보도가 나오기 시작함.
주호민건은 녹취록이 중요함.
녹음은 아이가 이상행동 보인후에 부모가 취한 행동임.
그말인 즉슨 녹음된거 이전에도 언어폭력이 있었다고 유추할수 있음.
누구편도 들고 싶지 않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오늘 이 시점에서, 서이초사건도... 주호민건도... 아직 대중은 그 전말을 하나도 알수가 없음.
그런데 보이는 글 족족 왜들 이렇게 단정지으며 결론을 내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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