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년차인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수행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기자협회보가 한국기자협회 창립 59주년을 맞아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기자 99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79.1%가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45.1%였고 ‘잘못하는 편이다’는 34%였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16.5%였다. ‘잘하는 편이다’ 13.5%, ‘매우 잘하고 있다’ 3%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4%였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4119)
그나마 배운 집단이라고 묻지마 지지율이 30%는 안나오네요.
사족으로 (응답은 ‘보수’ 성향 기자들에서 48.5%였지만, ‘진보’ 성향 기자들에선 1.6%에 불과했다.) 라고 하네요.
즉, 조중동 기자들중 48.5%는 룬이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는 사실이 소름....
근데 말이다, 이 엉아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너희들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기사가 그모양이냐 ?? 왜 너희들 데스크에서 그리 시키던 ?
그러면 기자의 양심 이런건 애초에 없는거야 ????
에라이 직장인들 같으니.
이건 뭔 경우냐? 기자들아?
옛날 기자들은 그나마 줏대라도 있어서 데스크 방침에 대들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 기자들은 그냥 직장인. 한다리 건너서 기자하는 남편을 가진 조카가 있는데, 그 기자가 지들 식구들에게는 뉴스 절대로 믿지 말라고 다 거짓말이라고 데스크에서 조작한다고 하고 고소득 직장인으로 회사(?) 잘 다니고 있죠.
방가네 계란판 기레기들이겠지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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