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관련 뿌리기업을 키우지 못했다는 점이죠.
워낙 가격경쟁력이 심한 제품이라서, 국내에서 사용되는 태양광 웨이퍼의 99.9%는
중국제 웨이퍼입니다. 10년전에는 웅진에서 태양광 웨이퍼를 만드는 회사가 있었는데,
결국에는 가격 경쟁력에 밀려서 파산 수순이죠.
태양광을 장려하면 결과적으로 중국업체가 돈을 번다라는 말이 100% 틀린 말이
아니게 되어서 공격받을 빌미가 되었죠. (근데 부가가치는 패널업체가 더 높지만,
2찍들이 그런걸 알아들을 인간들이 아니죠)
그리고, 미국도 저렇게 태양광을 키우려고, 노력하는데, 기존에 있던 태양광 발전
인프라를 매도하고, 부정하고, 부정의 온상으로 거짓 선동하는 인간들은 뭐지 ???
몇년 전만 해도 그런 구조였는데.. cell까지..중국에 내줬나?
웨이퍼의 중국제 전세계 점유율은 97.2%,
Cell의 중국제 전세계 점유율은 85.9%,
모듈의 중국제 전세계 점유율은 78.7% .... 2022년 통계입니다.
매년 중국제 관련 부품의 점유율이 급속도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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