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시 높이 1km로 마의 1,000m 벽을 깰 것으로 보였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타워
빈 살만 왕세자의 사우디아라비아 대숙청 여파로
빈 라덴 그룹의 회장이자 제다 타워의 건축주인 바크르 빈 라덴이 부패 혐의로 구속되었고
노동 계약 문제로 2018년 1월부터 공사가 중단되었다.
게다가 2020년에는 코로나의 확산 때문에 더욱 타격을 입었다고 한다.
해당 건물을 감리하는 감리사 직원들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고 모국으로 귀국해 버리면서,
현상 유지 시공만 하고 타워 상승은 멈춘 상태다.
그리고 2023년 현재까지도 진전이 없다고 한다.
저런 초고층 빌딩은 지반 다지는게 중요해서
건물이 높아질수록 깊이 지반을 다져야혀서
터파기? 공사 비용이 전체 건설 비용의 거의 절반에 육박한다고 보배에서 배웠는디,,,
현상유지비용만 계속 쓰느니 걍 저 상태에서 마감하고 시마이치믄 안되는건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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