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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880341
한 달 전인가 8살 딸아이 학교 쌤이 연락옴
친구 연습장 스프링에 팔이 긁혀서 상처가 났다고 함
본인 왈: 원래 다치면서 크는거고 오히려 알려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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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확대죄및 엄무소흘로 인한 고소
교육청에 진정서 뿌리기
학부모들 만나서 억울함 호소하기
재발방지을 위한 학교 대책 요구
상처 성형비 요구
등등
요즘은 이런게 현실(?)
슬프도다
축구하다가 축구공에 다친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
님이 올리신 이런 평범한 글이 왜이리 눈이가는지..... 현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넘 크네요.....
님이 올리신 글은 사람 살아가는데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고 당연한 이치인데......
현실이 넘 안쓰럽네요.....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이야기가 이제는 특별한 이야기꺼리가 되어가니.....
근데....따님이 너무 예버욤~~~~ *^^*
라떼는 학교에서 맞고 들어가면
니가 잘못 했으니 선생님이 그랬겠지 하고 더 혼나고 그랬는데
부싼 분이신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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