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그정도 고생 안하는 직업이 있는가
일반인도 각종 민원에 직무 스트레스,
상사 갑질 시달리고 격무에 일한다.
교사는 적어도 방학있고 상명하복
없잖아?
편하려고 교사됬다가 막상 내가 생각했던
꿀 이 아니라서 당황한것 아닌가?
임용고시 에 고생해서 1등 신붓감 됬으니
보상받으려는건 이해하는데 요즘들어
너무 교사 편만 드는 느낌이다.
신용점수 최고점이 국.공립 교사들이라는
이야기는 너무 유명하다.
학폭사건 일어나면 자기한테 불이익 갈까봐
쉬쉬하며 피해학생 피눈물 덮는게 교사들 아니었던가?
예전처럼 자녀들이 선생에게 억울하게 X패듣 맞고 울며 학교
다니던 시절로 돌아가야 하나?
그간 코로나로 편하게 지냈던 것에 대한
부작용인가 싶기도 하다.
일반 직장인은 더 힘들다.
정신력 문제이다.
바지내리라면 내리니? ㅋㅋㅋ
ㅈ같은 색히들이라 ㅈ소다니는건가?
개웃기네 상명하복이래 ㅋㅋㅋㅋㅋ
제자이긴 하나 남에 아이 그것도 여럿이랑 종일 붙어서 지도하는데
별난 몇몇 부모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지랄하지,
선임 교사나 교장들은 공감도 없이 만만한 교사한테 지랄하지,
집에가서 부모님한테 학교가기 싫다고 하면 넌 선생이 그러면 되냐고 지랄하지..
저는 교사같은거 시켜줘도 몸서리 쳐져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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