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장 인터뷰 "허약해진 재정건전성…비기축국은 완충장치 약해" "학령인구 주는데 교육재정교부금도 줄여야" "민간 활력 넣어줄 감세가 경기대응에 더 적절"[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하반기 들어서도 수출·내수 둔화세가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야당에서는 경기 부양을 위해 3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야 한다는 요구도 거세다. 하지만 이명박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던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장은 확장적 재정정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7541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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