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종교시설하고 언론사는 거의 불가침 영역이었습니다.
언론사, 특히 방송사 압수수색이나 세무조사 이런거 정권에서 함부로 못했어요.
예전에도 하려고 시도한적은 있는데 언론사 기자들이 스크럼짜고 막으면, 공권력으로 못 뚫었어요. 언론 탄압으로 비춰지니까..
일종의 관행이죠. 역풍 같은것도 우려했을거고...
근데 룬가놈이 기존의 관행 다 깨트렸죠.
엠비씨 압색부터 시작해서... 기자들 집까지 압색... 언론사 세무조사도 막하고...
그리고 방통위에서 기구를 만들어서 가짜뉴스를 처벌한다고하고... 심지어는 원스트라익 아웃이란 극단적인 말까지하고..
이거도 정권만 바뀌면 반대로 조중동의 족쇄가 되는 거죠.
지금 유튜브 가짜뉴스까지 처벌하겠다고 바람 잡고 있던데... 이거 실제로 밀어붙이면 나중에 정권 바뀌면 극우유튜브도 좃되는거죠.
김남국 코인 거래로 맹비난하더니.... 김행이 똑같이 돌려받는거 보세요.
솔직히 코인 거래가 불법은 아닌데... 한동훈 정치검찰과 보수 언론들이 민주당 잡을려고 발광하다 허들을 높인거죠.
요며칠 조중동이 룬가놈한테 사설 같은걸로 계속 채찍질을 하던데...
룬가놈 대통령을 조중동 본인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할텐데... 오히려 좃돼간다고 느끼는거죠.
야당이 정권 잡으면 언론사를 쉽게 조질 수 있게 판을 다 바꿔놓고... .
대통령은 일부 언론이 아니라 모든 언론이 가짜뉴스로 본인을 공격한다고 피해망상에 빠져있고..
정치를 못해서 수도권 선거에서 작살나고 있고....
이대로 가면 좃 됐다고 느끼는거죠.
가짜뉴스의 판단 기준도 애매모호합니다.
전세계에서 북한이나 중국만이 하는 미개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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