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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창사시 비상관리국은 전날(14일) 창사시 차이나텔레콤 건물 화재에 대한 감식 결과 화재 원인이 담배꽁초였다고 발표했다.
해당 화재는 지난해 9월 발생했다. 화재 발생 13개월여 만에 원인이 밝혀진 것이다.
감식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화재는 건물 7층 옥외 공간에서 시작됐다. 해당 공간에는 골판지와 썩은 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각종 적재물이 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적재물을 태우며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발생한 화재는 건물 외벽 알루미늄 패널에 옮겨 붙어 건물 전체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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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 물질에 담배 꽁초를 버리다니 할 말이 없네요 ㅜㅜ
저건 그냥 방화네요
정기적으로 흡연 에티켓 교육 강제적으로 듣게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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