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사시는 분께서 시골에서 농사진 햅쌀을
두고 가셨어요 ^^
감사의 말씀 드리고 ,
옆지기가 튀김과 식혜를 직접 만들어 ~
전해드리고 왔어요 ~
그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또
단감과 말캉한 홍시를 주시네요 ~^^
---""-------------'''--'''
와우~~
이렇게 많은 따봉 을 주시면 감사히받겠습니다.
옆지기는 이미 잘하고 있으니,
저또한 잘하기위해 ,살아남아야 후일을 도모할수 있기에,
십수년간의 지방 떠돌이 생활을 정리하고
집에서 출퇴근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든분들
무탈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
손도 이쁘시네요
합숙하는 게 맘이 편.. 아 아닙니다
손도 이쁘시네요
언제까지 할거임?
거주한지 5년째인데
제 앞집에 외국여성분이
산다는걸 어제 첨 알았습니다
각박한 세상에 너무 훈훈합니다
어찌보면 당연시하는 현실이라 ,,,
뭐가 더 올지 기대한다는..ㅋ
어릴때나 이웃끼리 나눠 먹었는데 요샌..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
이웃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애들(30대성인)한테는 발꿈치 들고 다니라 했엇는데 되려 우리애들한테 미인해 지더라구요
이젠 지인들 와도 아랫집 크게 신경안쓰고 생활합니다 ㅎㅎ
다 내맘같지 않는게 ~
사이 좋은 이웃이었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멱살잡이까지 하고
지금은 5년넘게
쌩까고 사네요.
받은 이웃은 빈 용기만 줄 수 없어 부담스러운게 사실
머 줄때 돌려줄 그릇에 주시면 돌려줄때 빈손으로 줄 수 없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된 경험이 많아요. 물론 맘은 넘 감사하고 당연히 답려도 합니다만
그시절이 그립네요
해마다 밑에집에 햅쌀 한가마니랑 이거저거 갖다주네요ㅋㅋ
형님동생하면서 8년째잘지내고있네요
이웃사촌
이웃사촌이 더 가까웠다고 했었죠~^^;;
윗 층 에 사 신 다 니 !
복 받 으 셨 네 요^^
훈훈 하네요!
옆지기라는 말도 참 좋네요^^
주말에만 보는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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