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집안의 돈이 바닦나자 아버지께서 학업을 중단하고 소년시절부터 공장일을 시작하심.
결국 할아버지는 아주 젊은 60의 연세에 돌아가심.
할아버지의 묘소에서 할머니께서 우시며 하시는 말씀이...."왜놈들때문에 고생이 많았다."
해방 후 강제노역의 후유증이 골병으로 오신거라고함.
허나 일본정부는 그런적이 없데.
우리 할아버지께선 지금 독도에서 너희들을 보고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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