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들과 산책을 하며 힐링하고 싶어서
문경새재에 다녀 왔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고 기분좋게 커피한잔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거짓언론 어쩌구 하면서 청원을 받길래 추운날씨에도 정권이 잘못하고 있는걸 바로 잡으려고 나와서 고생들 하시는구나 해서 힘좀 보텨려 가는데 뭔가이상해서 다시 보니 이게 왠걸 정명석 살리기 운동이내요
이양반들이 사인 해달라면서 정명석 , JMS는등은 일체 언급도 하지 않고 올바른 언론 보도를 위한 서명 운동이라서 설명하니 산행갔다 오시는분들이 왠만하면 거의 다 청원 사인을 해주시내요.
전 가다가 정명석이라는 이름 보고 바로 그냥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일전에 성남모란장에서도 젊은애들이 나와서 비슷하게 하는걸 봤는데 도대체 이사람들은 뭐에 미쳐서 이러고들 있는지 이렇게 하면 천국 가는지 궁금하내요
(2천년 전 기독교 만든 사람들이... 예수가 UFO 같은거 타고 곧 재림한다고...그렇니 대비하라고 하면서...
은하철도999 동화같은 얘기로 사람들을 믿게했죠...그때는 과학이라곤 1도 없던 원시농경시대였으니..그게 먹혔을거고), 근데 지금도 이런걸 믿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
김일성 부자 자리에 가있으면 더할것들 남한에 넘치고 넘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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