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원래 더럽다. 그래서 나도 더럽다.
난 잃을 것도 많은 유명한 사람이라서 엄청 조심해서 사는 편인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더러움이 없을 수가 없다.
난 내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하게 살고 싶다. 잠시라도 나를 속이면서 살고 싶지 않다. 이 세상에 100% 성인군자는 없다.
감동란이 악성 루머로 힘들어 할 때 윤서인이 위로를 해 줬는데 사실은 뒤에서 해당 루머를 퍼트리던 장본인이 윤서인이었다는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 밝혀졌고, 본인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감동란이 해당 대화본 스크린샷까지 공개하자 결국 사과글을 올리면서 덧붙인 말이다. 참고로 수년간 여러 논란을 만들면서도 어지간하면 공개사과하는 일이 없었던 윤서인이 공개사과한 거의 유일한 사건이다
나무위키 中...
맹자는 아니더라도 너는 꼭 삼천번 이사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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