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3D프린터 출력쪽으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장비가 11대정도 작동을 하고있는 상황이고
상황은 건물 1층은 인테리어 작업중이구요.( 1층 건물 사람들 다른 건물로 이전으로인한 공사 )
실외기가 주차장에 있어 차를 빼달라해서 빼주고 사무실에 딱 들어오는 동시에 모든 전기가 나가더라구요.
차단기 열어서 확인하니까 다른 라인은 멀쩡한데 콘센트 라인만 차단기가 꺼져있더라구요.
다시 켜니까 작동되서 일단 기계들은 다시 돌리는중이네요.
저는 4층인데 2층, 3층은 사람이 안계셔서 모르겠고, 5층사람은 문제없다고하셔서
단순히 과전류, 과전압으로 전기가 차단이 된건지 궁금하네요.
평소엔 괜찮다가 왜 하필 오늘인지 모르겠네요~ ㅠㅡㅠ
최근에 냉온정수기 설치 했다던가.
3D프린터라면 열로 필라멘트 녹여서 쌓는 거로 알고 있는데
열로 녹이니 전열기구랑 비슷 할텐데요.
예전보다 오랜시간 풀가동 했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층별로 차단기가 있는게 아니라 건물 전체가 차단기를 같이 쓰나요?
층층마다도 한개가 있습니다.
냉온정수기나 에어컨은 라인따로 만들어놨습니다.
3D프린터가 히팅할땐 전기를 먹긴한데, 열을 다올리면 그렇게 잡아먹진않더라구요.
에어컨이나 히터도 처음 데우거나 차갑게 할때 전기소모량이 높지 맞춘온도에 도달하면 소비전력 별로 크지않듯이 말이죠
앞으로 장비를 더 제작할 계획이라 현 시스템이면 언젠가 뻗을것같아서 추가 보수공사를 받아야겠어요
1. 차단기를 내린 후 콘센트를 전부 뽑아본다.
2. 다시 차단기를 올린다.
3. 뽑아둔 콘센트를 차례로 하나씩 꽂아본다.
4. 3번을 다 했을때 차단기가 떨어지지 않으면, 해당 부하들을 작동시키면서 일정시간 지켜본다.
5. 떨어질경우 해당 차단기의 부하량이 차단기 용량보다 많으니, 부하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
열을 발생시키는 기구를 많이 사용할때는 전류모소량이 많기때문에 한번에 몰아서 사용하는걸 지양해야 합니다.
부득이 사용할 경우는 부하를 1개회로에 모아서 사용할게 아니라 분산해야 하구요.
기본적인 점검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우선적으로 차단기를 올렸을때 모든장비 작동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번외로 아침에 잠깐 에어건을 사용하느라 컴프레셔를 작동시켜놨는데 고놈을 끈다는것을 까먹어서 고놈때문이라도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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