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서 유일하게 온천수가 나오는 곳이 온정지구이다.
현대는 그곳을 중심으로 온정각과 노천온천, 호텔등 관광지를 건설했다.
밑에서 두번째 사진은 해금강호텔로 싱가폴에서부터 끌고왔던
바다에 떠있는 해상 호텔이다.
맨밑은 금강산 해수욕장으로 현대 신사원 수련회 때 씨름도 하고
축제도 했던 곳이다.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에선 눈물도 많이 흘렸고.....
하루 일과 끝내고 해금강 호텔에서 숭어낚시하고
노천탕에 몸 담그고 금강산 전경을 보면 모든 시름이 사라졌다.
피땀 흘려 만든 그곳에서 김정은은 온천수로 계란 삶아먹고 있다.
정말.... 환갑 지난 지금....뭐했나 싶다.
얼마나 가고싶을끼ㅣ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