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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18 (월) 08:1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001763
성시경과 영화에 대한 대화를 하는걸 보니 정우성은 생각이 올바른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연기도 중후하게 잘하고
서울의 봄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돈 내고 스스로를 고문하는 영화...근데 그럴 가치가 있음
한번도 안 본 분 있으면 꼭 보세요 ...( 저는 오늘 한번 더 보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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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대를 겪었기에 누구보다 분노하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화장실서 볼 일 보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 보이니 '씨바...' 소리 나오더라.
그래도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디테일은 몰랐던.. 알고보니 굉장히 중요했던 사건요소들도 영화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건승하세요
그시대를 겪었기에 누구보다 분노하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외면하고 싶고 안봐야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았지만 큰 맘 먹고 보고 나니 안봤으면 어쩔뻔 했나 생각이 바로 듭니다.
전 진짜 뇌졸중 걸릴까 못보겠네요.
어정쩡하게 군생활했을때,군대야그 심심하면 하는사람 있는반면, 진짜 고생한사람은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치를 떨죠. 군대야그 절대 안하구요.
같은이치..
여기서 댓글질 하지말고 자기개발이나 좀 해라
생각만해도 화가 나는데....ㅠ
후회 없었어요. 보세요
지금은 그냥 호.
정우성 만큼은 찐이라서 좋아합니다.ㅎ
서을의 봄 천오백만 가즈아~~
흥행은 안됐지만 냉소적으로 영화계를 잘 후벼팠음
그래도 서울의 봄의 흥행을 적극 환영한다!!
마누라랑 한번
봤음요 혼영도 계획 중 입니다
악에받쳐서 눈물이 났음.
뭐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이러니까 대중이 개돼지라는 소리를 듣는거
고문하는 영화
그러나 꼭 봐야 할 영화
인정합니다.
내용을 알고 갔으면서도 보는 내내,,,
어제 집사람하고 같이 보다 화가 치밀어서,,
아이들이 영화 끝나고 마음이 아프대요..
많은 생각을 한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인성도 ㅈㄴ갑인듯...
인간미있음
잘한거 칭찬해주고 못한건 욕처박는게 인간사 당연하거 아니겠냐?
누구 처럼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같은편이라고 온갖 더러운꼴 빨아주는게 건강한 사회냐?
난민때는 무식한게 깡패라고 그렇게 까더니
이제는 ㅋㅋ 대단하다
다 나랑 생각이 같은데
형 난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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