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박성 공문’ 보낸 한신대
“선동 휩쓸려 소송하면 등록금 환불 보장 못해”
한신대는 공문에서 “대형 사고이기 때문에 아침뉴스에 나옴”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는 병원비가 매우 적으며 학생들 스스로 내야 함. 앞으로 조사가 계속되면 학생들이 불법 아르바이트한 것 때문에 출입국법 위반 혐의가 추가될 수 있음”이라고 썼다.
한신대 측은 공문에서 강제출국이 ‘합법’이었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은 “전체 과정은 동영상으로 녹화돼 있고 학생들의 안전,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 질서유지를 위하여 전문경호원, 인천공항경찰단 수사과, 인천공항 외사과, 인천출입국의 협조를 받아 합법적으로 진행됐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법무부 측은 “출국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교 탈출해서 불법체류하고 외노자 된다고 학교다닐라면 학비외에
천만원씩 계좌에 입금해 놓으라고 강제하고 있었는데 학생 세명이 그 천만원 빼서 써서
강제로 출국시켜버림
외국인 유학생을 잠재적 불법체류 외노자로 상정해놓고 학사일정을 진행해서 그런거임
(그렇지 않으면 대학이 유지가 되지 않음 작년기준 수능 응시생보다 대학 정원이 120%라고함)
유치할땐 등록급 월사금 받을땐 웃으며 환대하고 저따위로 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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