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게는 지하인데요
손님도 없는데 갑자기 자동문이 열렸네요
그것도 소름 돋는데
1층 올라가는데 센서가 있어서 손님들어 오시거나
나가시면 딩동 하고 소리가 나는데요
좀 있다가 딩동 소리가 나네요
근데 cctv에는 보이는게 하나도 없네요
간판불 끄고 들어가렵니다
나이 반백살인데 이런거 주작 하지 않습니다 ㅜ ㅜ
글쓰는데도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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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베스트 글이라니 ^^;;
새 해복 많이 받으세요
첨언 드리면 지하 2층 이구요
나름 사고도 있었습니다 ㅠ 터가 쎄졌네요
단독입구 1층에 문이 있어서
고양이나 쥐는 절대 아니거든요
진짜 어제 머리서고 소름돋는 경험 했습니다
센서는 귀신을 감지 못 합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토닥토닥)
복권이나 주식이나 채권이나 현물 투자를 하지..
이러니 무당믿는 쥴리나 윤무당이 대통령되는 개판 세상이 되었지;;;
어딨다고 무서워하시나 ㅉㅉ
오늘은 엄마아빠방에서 같이 자야겠당
가위 눌림) 그리고 현재 취미중 하나가 프리다이빙 및 야간 다이빙 입니다. 4계절 바다만 장판이면 버디와 불빛 하나 없는 군작전 지억 이기도 하고 오지 같은 곳만 찾아 다니며 새벽에 군부대 신고하고 입수 하는데요 물안개 자욱히 끼고 물안에서 바다 절벽 그리고 산속 써치 라이트 비춰보면 햐… 귀신 안니오는게 신기하네 할정도로 으슥 하지만 절대 단 한번도 본적 없어요… 낚시 꾼들 새벽에 낚시 하면 누가 물안에서 들어와~ 이런다면서요? 아 글쎄 제가 새벽애 물안에 다이빙으로 들어가는데 물꼬기랑 문어 밖에 없어요 ㅋㅋ 몸이좀 허하신 분들은 보약 한첩 해드시고 귀신 보이시는 분들은 조연병이니 정신과 추천 드립니다. 그외 진짜 있어! 이런 분들은 제보 하셔서 인증 하세요… 요즘 세상에 핸드폰에 카메라 뒀다 뭐해요? ㅎㅎ 인증만 하면 목돈 버시는데? ㅋ 인생살며 이사람 저사람 겪다보니 귀신 봤다는 사람들 공통점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계는 오작동을 하는 법이고 의미를 둘 이유가 없습니다. 센서 같은 것들이 특히나죠 아파트 현관문 같이 묵직한 문이 지절로 락풀리 면서 활짝 열리면 모를까요 ㅋㅋ
센스 오류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아 그런 경험을 할 수도 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꼭 필요 이상으로 조롱질하고 바보취급 하면서 선 넘는 것들이 있음
전문가의 점검결과 센서불량 이었음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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