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93205
김씨는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줄을 따라 객차에 접근했는데 미처 객차 내부로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출입문이 닫혔다. 뒤이어 스크린도어마저 닫히면서 김씨는 폭 50㎝의 좁은 공간에 꼼짝없이 갇혔다.
김씨는 센서가 있으니 다시 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양쪽 문은 열리지 않았고 곧이어 열차는 굉음을 내며 그대로 출발해버렸다.
이런 상태였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열차가 지나가고 안전문을 양쪽으로 밀어서
탈출하셨다고 하네요 ㄷㄷ..;
억지로 타려다가 끼었고만
차라리 발이라도 스크린도어에 걸쳐서 닫히는거 막았으면 나왔을텐데
어깨위에 있는건 장식인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