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된 美 텀블러업체 '스탠리'요즘 미국에서 스탠리의 텀블러 사재기가 극해 달했다.지난해 화재로 전소한 차량에서 얼음이 남아 있는 스탠리 텀블러가 멀쩡하게 발견되면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온라인 중고시장에선 희귀 색상 스탠리 텀블러가 원래 가격의 2~12배에 웃돈이 붙어 되팔린다. 19일 미국 이베이에선 스탠리 텀블러 한정판인 '컨트리 골드' 색상이 원래 가격(약 5만5,000원)의 12배가 넘는 66만5,000원에 판매 중이었다. 또 다른 희귀 색상 '워터멜론 문샤인'도 5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올라왔다.[ 한 틱톡 사용자가 올린 스탠리 텀블러 수집 목록]미국에서 스탠리텀블러가 재테크 대상에 올랐는데 우리나라는 어쩔지 궁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