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현재의 정부를 위하여 총을 잡고 전쟁터에 나갈 수 있을까요 ???
불과 3년전만해도, 아무런 댓가 없이 내조국,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하여 총을 들고 전선으로 향할 수 있는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이었지만, 지금은 과연 내가 ?????
자기가 내린 명령으로 꽃다운 나이의 군인이 죽었는데,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는 사단장.
그런 사단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사령관, 국방부, 그리고 정부 여당.
현재에도 이럴것인데, 전쟁터에서는 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것이고, 무능한 지휘자 아래에서
개죽음만 당할것인데...그리고 또 지휘자들은 책임이 없고, 일선 지휘자들만 날라가겠죠.
국민의 목소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어줍짢은 한줌 지식으로 온세상 모든일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 주정뱅이 히스테리 대마왕과, 그넘 눈치만 보는 참모진들.
그리고 이들 위에 군림하는 서태후.
국민이 서울시내에서 압사로 죽어나가도, 화재로 모든 재산을 잃어도, 수해로 차안에서 죽어나가도,
지들 표만 계산하고, 꽃밭에서 공천을 나가서 당선되는것만 관심있는 국민의 대변인들.
그런 대변인들을 공개석상에서 듣기 싫은 한마디 했다고 입을 막고, 사지를 들어서 쫒아내는
대통령실의 품격.
일본의 과오에 대해서는 부처님마냥 한없이 너그럽고, 비판적인 국민들에게는 추상처럼 엄격한
이중 잣대.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선진국에서 불과 3년만에 필리핀과 동급의 후진국으로 전락했는지.....
국민들에게 쫒겨난 대통령의 아들을 다시 뽑아주는 필리핀이나, 쿠테타로 장기집권했던
독재자의 딸을 가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2찍 할배, 할매들이나..
어쩌다 저런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21세기 대한민국에 아직도 있는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일 당장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여러분은 이 정부를 위해서 총을 들 수 있을까요 ??
정부를위해 총잡는 사람이 얼마나? 이건 이전 정권도 마찬가지 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