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뮤비를 봤을때는 끝나고서 한 5분 멍~~~ 때렸네요.
충격이 너무 커서 이게 무슨 감정이지 ?
감정 추스리는데도 시간이 걸리더군요.
귀로는 아이유의 신곡노래가 계속 들리는데, 눈은 영상에 빠져들고,
다른 의미로 완벽한 뮤직 비디오.
몇일째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네요.
지금 해외에서도 난리 났던데, 특히나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에서는
애플뮤직 쌉 1등.
수십번 돌려봤지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 뮤직비디오.
그렇지만, 볼때마다 빠져든다는.
대한민국의 문화 파워의 대단함을 다시 한번 알려줬습니다,
쌍팔년도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뮤비를 보고,
"와 ~~ 이건 완전 영화다 !!" 라고 극찬을 했던 이후로,
두번째 충격이네요.
어제 새벽까지 뮤비 보다가 늦잠자고 일어나서,
주절주절 아재가 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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