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10597
그는 "저희는 선생님이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아오시기를 희망하며 지금까지 버텼다. '직위해제'라는 그 글자에 선생님도, 남아있는 아이들도 지금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녹음기가 왜 정당화돼야 하냐. 발달장애 아이들이 표현을 못해서 녹음기가 정당화돼야 하냐. 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선생님이라고 교체를 위해 녹음기를 넣어서 아동학대로 한순간에 선생님을 나머지 아이들에게서 빼앗아 간 것이 아동학대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다만 다른 동급생에게 피해를 줬으면 부모가 미안해 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책임지려는 자세도 필요하고
지 새끼가 당했으면 지랄발광 했을 것들이
지 새끼 안 당했으니까 저런 소리 하는 거거나 익명의 학부모라 하고
가짜 뉴스 또 내 보내는 거 거나 ..
녹음 무서워서 애들한테 따끔하게 혼내고 하겠나
심지어 학폭 잘 마무리되게 선의로 도와준 사람을 통수쳤는데
앞으로 누가 선의로 학생들을 어려움에서 도와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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