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가장 큰 적폐는 축구협회 입니다

이미 감독으로서 생명이 끝난 자를 대려 온게 축협입니다

선수들은 죄가 없습니다

어느 선수가 가슴에 태극기 달고 뛰는데 설렁설렁 뛰겠습니까?

이미 세계적으로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끝난 자 입니다

범죄자들 사면시켜 선수 등록시도한 축협회장

국내 프로리그 외면하는 클린스만 감독

이들이 욕먹어야 합니다

조규성읒 뒷공간을 터는 공격수가 아닙니다 그건 손흥민이나 황희찬 몫입니다

풀백들 오버래핑도 재대로 안돼는데 조규성이 몸싸움 헤더자리에 넣는자가 감독이고

상대 투톱이 공간침투와 돌파가 뛰어난데 쓰리백이 아닌 포백을 유지한 것도 감독

두명이서 미드필더 공간을 전경기 뛰다보니 지쳐서 제대로된 패스도 안돼는데 결국 골먹고 교체시킨 감독

이번 대표팀들은 아마 손흥민을 위해 뛰었을 겁니다

이전 월드컵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메시를 위해 처절하게 뛴

손흥민도 그걸 알기에 정말 몸이 부서저라 뛰었습니다

이미 자신의 한계를 진즉에 넘어섰지만 어쩌면 손흥민이 유일하게 들어 올릴수 있는 왕관의 마지막 기회

박지성 이후 10여년간 국가대표를 책임졌던 시대정신 가득한 손흥민

저는

중2시절 미국월드컵땨 부터 지금까지 축구에 미쳐 살았습니다

국대 경기는 빠짐없이 봤고 서울fc경기도 시간이 날때마다 구석자리서 항상 지켜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샨컵은 예선 첫경기인 바래인전 본후 4강 경기까지 보지 않았습니다

갈려나가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세계최강리그 이피엘에서 득점경쟁 벌이고 있는 두선수

U20 골든보이 수상자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1명

이들을 대리고  이대회를망친 클린스만과

그를 선임한 축구협회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오늘 회사가니 국대경기도 제대로 보지않던 상무새끼가 그러더군요

"선수들이 배가 불러서 그런거지 클린스만 세계적 선수인데 못한건 선수 책임이야.."

진심 한대 올릴빤 했습니다

형님들께서 선수욕 한다면 저 상무새끼랑 다를빠 없습니다

이사태는 

축구협회 회장과 이 잔당 그리고 클린스만리 책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