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329508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초청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다가올 총선과 선거제도 등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던 중 '서초동' 근무 경력을 묻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관훈토론 진행자]
"서초동 얘기가 나와서 마지막 질문입니다. 서초동에 몇 년 근무하신 거죠 지금까지?"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서초동이요? <검찰?> 검찰이요? 검찰은 이십여 년이고요. 서초동에 얼마 있었는지는 제가 계산 잘 안 해봤네요."
[관훈토론 진행자]
"서초동은 중앙지검이나 대검 얘기하는 거잖아요. 제가 드릴 말씀은 사직에서 야구를 직관했다는 건 사직구장에서 봤다는 얘기랑 동의어가 되는 것 같은데 서초동에서 근무하셨던 것처럼 이 논란과 관련해서 언론에 소송을 거신 걸로 알고 있어요."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소송을 걸었다고요 제가? 그게 아마 저거 아닌가요, 중재위 같은 거."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달 10일 부산을 방문했을 때 '문재인 정권에서 좌천돼 부산에서 근무하던 시절'을 언급하던 중 "그때 저녁마다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은 해당 발언을 "사직구장에서 야구를 봤다"고 보도한 언론사들에 대해 "잘못된 보도로 심각하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했습니다.
맥락을 무시한, 지나친 정정보도 요청 아니냐는 지적인데 한 위원장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저는 언론에 대해서 대단히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다 챙기는 건 아닙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잘못된 보도라든가 뉘앙스라든가 이런 게 있잖아요. 제목장사 하잖아요. 계속 바꿔가면서 열댓 번씩 바꿔가잖아요. 내용은 똑같은데 그런 식으로 해서 이미지를 깎아 먹으려는 식의 의도적인 보도들이 많이 있어요. 아시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단호하게 문제제기를 해두라는 식의 지침을 제가 준 상황인데 그 사안 자체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전후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걱정할 만한 부분이 있었다는 건 분명하다"며 "대통령이 적절하게 잘 말씀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너처럼 대답을 정확히 못해대니 대통령이 욕 쳐먹는 것이고
~너 또한 대가리 흔들고 손가락 쥐락펴락 해대니
~국민들이 """풍"""걸린 젊은 놈으로 착각 하잖니=더 젊은 놈 하나 더있지 하버다 대 나왔단 그지 세끼,
딴청 부리기는
그러니 대가리 털이 다 날라가고 발이 까치발로 바꼈지...
일부분만 떼 가지고 확대 해석해서
그때그때 마다 논점과 논리를 바꾸니까
하는 말이 다 거짓말 되는거지.
딱 조작 검찰의 면모.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선 도저히 적응못할 인격.
딴청 부리기는
그러니 대가리 털이 다 날라가고 발이 까치발로 바꼈지...
일부분만 떼 가지고 확대 해석해서
그때그때 마다 논점과 논리를 바꾸니까
하는 말이 다 거짓말 되는거지.
딱 조작 검찰의 면모.
동훈서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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