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호 사무총장을 감사위원으로 임명.
이 정권, 정말 제정신입니까?
지금 유병호 사무총장은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정치 감사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범죄 피의자입니다.
‘고발사주’ 손준성 검사가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이 정부는 정권에 부역만하면 처벌받을 사람이 영전을 하는 것이 규칙입니까?
감사원의 최고의결기구인 감사위는 그 어느 곳보다 엄격한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요구받는 곳입니다. 감사위원으로 가장 부적격한 사람이 바로 유병호 사무총장입니다.
유병호 사무총장은 감사원의 국민적 신뢰를 땅으로 추락시킨 장본인이자, ‘역대 최악의 감사원’이라는 오명을 쓰게 만든 주범입니다.
출처: 감사위원으로 유병호 임명한 이 정권, 정말 제정신인가:서울의 소리 - https://amn.kr/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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