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거부 당했다는 둥
와사비 테러 당했다는 둥
이런 자극적인 뉴스는 한국에도 있죠.
외국인 관광객 바가지 씌우는 서울 재래시장 이야기
요즘 시대에 딱히 일본이라고 여행하면 안된다. 이런 논리는 설득력이 없죠.
제주도, 울릉도 관광지 물가 잡자는게 더 설득력이 있을 듯요.
전, 일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전세계 10개국 정도 다녀왔는데요.
여행객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일본은 괜찮은 나라입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합니다.
제가 파리 몽마르뜨에서 개똥 밟았다고 해서 파리가 더러운 도시가 되면 안되듯이..
일본의 제국주의 만행을 잊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생각해야죠.
그럼에도 굳이 3.1절에 일본 여행은 부정적인 시각이 생기는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매국노로 매도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저렇게 당하면 개난리 망하게 하네 뭐 생난리를 피우겠지만...
또 감~
메리트가 있죠
반대로 만약 환율이 100엔에 1100원정도가되면
일본여행가는 한국인은 줄고 한국여행오는 일본인이 늘어날 수 있는거고
가까운나라 많이놀러가는건 전세계 어디나 똑같죠 머
우리나라 법원 판결에 대한 불만을 가진 일본이
우리나라를 위험 국가로 지정하고 수출입에 대한 태클을 걸었기 때문(불화수소 등등)
이에 우리나라 차관?들이 논의하러 일본에게 연락을 해서 찾아갔으나
일본쪽 사람 아무도 안 나와서 만나지도 못하고 돌아옴
이대로 있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루트 알아보다가
국내생산 시작함...이에 발등에 불 떨어지니 만나자고 함(태세전환)
지들꺼 팔아야 하니깐 ㅎㅎ
일본 업체들도 그거 피하려고 한국에 공장 짓기도 했음 ㅁㅊ ㅋㅋ
일본이 저렇게 우리를 대하고
일본 관광지에서는 한국 사람 오지 마라고 하기도 했는데
그런데도 굳이 놀러가면 안 좋게 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강제징용도, 무역 보복도 이제는 한 술 더 떠서 독도 내놔라 하고 있는데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다 이건가??
국내 관광지에서 영업하는 사람들 정신 차리세요.
그러다 영원이 손가락 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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